우리의 제품 개발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꿈꾸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. 비록 그 미래가 당장은 실현되기 어려운 것 일지라도 아예 불가능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.
왜냐하면 분명 어딘가에는 아직 시도하지 않은 방법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.
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고,
모든 부품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, 그것을 사용하기 편하게 할 수 있다면 분명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.
우리가 바라보는 미래를 제품에서 느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CEO & 치프 디자이너 테라오 겐
1973년생으로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, 스페인, 이탈리아, 모로코 등의 지중해를 따라 방랑 여행을 시작합니다. 귀국 후 음악 활동을 시작하지만, 대기업 음반회사와의 계약/파기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밴드 활동에만 전념하게 됩니다. 2001년 밴드를 해체한 후 제품 제조의 길에 뜻을 두게 됩니다. 독학하면서 공장에 뛰어들어 설계, 제조법을 습득한 후 2003년 유한회사 발뮤다 디자인을 설립합니다. (2011년 4월 발뮤다 주식회사로 회사명 변경)